금융회사 사칭 보이스피싱 유의사항
최근 금융회사 상호를 사칭하여 고객님들께 대출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등의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"정부기관 또는 금융회사 직원이 계좌 및 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제3자에게 계좌이체 요청 또는 현금전달 등을 요구한다면 100% 보이스피싱입니다."
정부기관(검찰, 경찰, 금감원등) 및 금융회사는 절대 현금을 요구하지도 보관하지도 않습니다!
정부기관 및 금융회사는 절대 유선으로 개인정보·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!
☞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바로가기 (https://youtu.be/4on4p-PZtXQ 주소링크)
[보이스피싱 사례]
대면편취형 | 사기범은 ○○대부회사를 사칭, "기존 대출금리를 인하해주겠다"며 기존대출금을 금융회사 직원에게 직접 현금으로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대면 편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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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빙자형 | 사기범은 ○○대부회사를 사칭, 피해자의 신용등급이 낮지만 대출이 가능하다며 대출진행비 및 선납이자를 요구하였고 피해자가 송금하자 이를 편취한 후 잠적 |
정부기관 사칭형 |
사기범은 검찰 수사관을 사칭, 검거한 범인이 피해자의 계좌를 대포총장으로 이용하고 있어 계좌 안전조치가 필요하니 금감원에서 관리하는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면 안전하다고 기망하면서 사기범이 확보한 대포통장으로 이체를 유도 |
통화 중 보이스피싱 피해가 우려되신다면, 즉시 전화를 끊고 경찰청(☏112), 금융감독원(☏1332)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.